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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평점 (제12라운드 대 천진태달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11일 23:43

지문일: 8.5점


막고 걷어내고 쳐내고..거미손 지문일은 또 오늘경기의 최고의 선수가 된다. 지문일이 팀을 위해 잘하는것은 좋지만 경기마다 선방하는것은 우리팀 수비시의 문제 로출

오영춘: 좌측 수비 6.5점

속도에서 한계를 투혼과 노력으로 미봉, 공격가담시 결결히 짓쳐들어가는 맛이 좋음

최민 : 중앙수비 7점

니콜라와 함께 묵계적 협력수비로 천진팀의 외적공격수들을 무난히 막아냄.


니콜라: 중앙수비 8점

다리에 맞혀 들어간 이외의 꼴이 아니라면 지문일과 함께 팀에서 최고의 활약. 천진팀의 중무기 디야네를 잘 마크하면서 한편 짓쳐나가며 중원의 공방을 지원, 큰물에서 논 선수의 존재감을 잘 보여줌. 후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핵심


배육문: 우측 수비 6.5 점

역시 투혼과 안정한 수비 그리고 측면공격 가담도 보임.




리호걸: 수비형 미더 6.5점

중원 수비에서 경기마다 안정한 모습으로 시름을 놓을수있는 선수, 공격에서도 먼가 해줄수 있다면 더 좋으련만


지충국: 수비형 미더 7.5점

활발한 움직임으로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은 선수, 윤빛가람과의 배합이 점차 많아지면서 중원의 쌍핵으로 완성되여 가고 있음, 공방에서 역할 뚜렷, 너무 일찌기 교체된 느낌, 교체된후 팀의 중원 장악력이 저하됨


윤빛가람: 공격형 미더 6.5점

먼 려로와 국대팀 경기에서 기력을 너무 쏟은듯 탄력있던 활동력이 보이지 않음, 공격선 선수들의 원활한 움직임이 맞춰주지 못하니 독불장군..


리훈 : 우측 윙 6.5점

이 위치의 여러 본토선수들의 경우처럼 령리한 움직임과 수비에서 노력을 하지만 먼가 공격시 확실한 존재감이 부족, 이 위치에서 본토선수들이 먼가 확실한 플레이로 주전 위치 확정 시급


김승대 : 좌측 윙 5점

움직임도 투지도 안보이는 또 그 답답한 김승대를 보여주었다. 오늘 경기에서 제일 먼저 교체해야할 선수다. 아껴쓰는 외적선수 카드지만 팀이 수요할때 계속 제몫을 못해주니 팬들도 기대기대하다 이젠 지친다.


하태균 : 원톱 6.5점

어딘가 몸은 무거워 보이지만 전반전 문대를 맞힌 칼날같은 슛과 후반전 득점할번한 문전쇄도는 배고픈 하태균을 보여준다. 공 공급이 제대로 되고 승대네가 좀 역할분담을 해준다면 확실한 그 한방이 터질텐데…

[교체선수]

리호 : 수비형 미더 5.5점

일찌기 교체출전했지만 역할을 해주지 못함, 공처리 미숙 등 보여줌

최인 : 윙 6 점

경험을 바탕으로 공을 안정적으로 장악하는 플레이가 보임

스티브: 공격수 7점

늦게 출전한것이 가장 유감, 선발로 나왔더면 좋았을걸 하고 유감이였던 경기. 한 선수 교체가 경기 흐름을 바꿀수있다는것을 보여줌, 스티브가 활로를 열어주니 하태균도 살아남. 우리팀 공격의 열쇠!

정하나 (길림신문 축구론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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