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6월 19일 습근평주석이 와르샤와에 도착해 폴란드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하였다.
습근평주석이 탑승한 특별비행기가 폴란드 상공에 진입하자 폴란드 공군 전투기가 호위에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25분 특별비행기는 와르샤와 오켄치 군용공항에 착륙하였다.
습근평주석과 부인 팽려원녀사가 비행기문을 나서자 폴란드 바스치코프스키 외무장관, 두르스카 대통령부 집무실 주임 등이 현제옆에서 열렬히 영접하고 의장대는 대렬을 지어 붉은 주단 량측에 지켜섰다.
습근평주석은 폴란드 인민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했다.
습근평주석은 폴란드는 가장 일찍 새 중국과 수교한 나라중의 하나라고 지적하고 수교 68년래 두나라는 줄곧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상대해왔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최근 몇년래 두나라는 전략동반자관계를 건립하고 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중국-중동유럽국가 협력, 중국유럽관계 구도내에서 량호한 협력을 추진해왔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폴란드와의 관계에 중시를 돌리고 두나라 전통친선을 공고히 하며 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두나라관계를 새 단계에로 이끌어가련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