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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벨트 1로드”, 뽈스까에서 “열점단어”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21일 09:00
2004년, 유럽련맹의 공식 성원국으로 된 뽈스까는 유럽련맹의 여러가지 발전기금에서 대량의 자금을 획득했고 또한 이로써 기초시설건설을 힘껏 추진했다. 목전 뽈스까는 유럽련맹성원국중 규모가 비교적 큰 건축시장으로서 많은 프로젝트들이 모두 유럽련맹기금의 지지를 얻고있다. 최근 2, 3년이래 뽈스까는 도로, 철도 등 기초시설을 대폭 개선하여 동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함으로써 주요 도시간 기차속도를 대폭적으로 제고했다.

뽈스까의 경제증가속도는 유럽련맹에서 줄곧 앞자리를 차지했는데 유럽경제금융위기 기간에도 뽈스까의 경제는 여전히 플러스성장을 유지했다. 2016년 뽈스까의 GDP증가속도는 4%로 예상된다. 뽈스까는 비교적 완정한 공업체계를 갖고있을뿐더러 또한 석탄공업, 조선업, 화학공업, 자동차제조업 및 강철공업 등 세계에서 일정한 영향력이 있는 산업을 갖고있다.

2011년, 중국과 뽈스까는 전략파트너관계를 건립했다. 5년이래 량국관계는 신속한 발전을 거두었는바 경제무역, 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됐다. 특히 중국―중, 동부 유럽국가의 협력(“16+1협력”) 및 “1벨트 1로드”구상 제기는 량국의 협력강화를 위해 량호한 플래트홈을 건설했다.

뽈스까는 유럽의 “사거리”에 처해있는바 지리위치가 우월하여 “1벨트 1로드”구상 연선국가의 하나이다. “1벨트 1로드”구상이 제기된후 뽈스까는 최초 관망의 태도를 보였다.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할뿐더러 어떻게 협력을 전개해야 할지 몰랐기때문이다. 하지만 계획이 진일보 실시됨에 따라 뽈스까 정부와 기업의 태도는 아주 큰 변화가 발생, 적극성이 전례없이 높아졌고 적지 않은 연구기구와 학교에서 “1벨트 1로드”구상 심포지엄을 자주 조직하여 해당 전문가들을 요청하여 분석, 해독함으로써 기업협력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주었다. 성도―뽈스까 로쯔, 소주―와르샤와 등 유럽반렬의 개통은 량자무역 발전을 위해 보다 큰 편리와 보다 많은 선택을 제공해주었다. “1벨트 1로드”구상의 실시에 호흡을 맞추기 위해 뽈스까정부는 성도에 총령사관을 새로 설립했고 로쯔시도 성도에 사무소를 설립하여 량국 기업의 협력을 위해 다리를 놓았다.

중국과 뽈스까 량국 무역은 지속적으로 순리롭게 발전하고있는바 2015년 량자무역액이 170억딸라에 달해 사상 신기록을 창조했다. 량국은 다년간 서로 아시아와 중, 동부 유럽지역에서의 대방의 최대 무역파트너로 되였다. 뽈스까는 또한 창시성원국의 신분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한 유일한 중, 동부 유럽국가이다.

2012년, 중국은행과 중국공상은행은 각각 뽈스까에 지사기구를 설립했다. 또한 화위회사(华为公司)는 뽈스까의 가장 큰 중국회사로 되였으며 현지 직원 수백명을 고용하여 뽈스까의 고액납세자로 되였다. 중국 국유기업도 뽈스까에 투자를 하거나 뽈스까 기업을 수매하거나 혹은 직접 공장을 건설했다.

아울러 중국에서의 뽈스까 기업의 투자도 끊임없이 증가했는데 특히 뽈스까의 농산품이 갈수록 중국인들의 인정과 환영을 받아 증가폭이 가장 큰 대 중국 수출품으로 되였다.

중국과 뽈스까 량국의 인문교육교류도 끊임없이 발전했는바 뽈스까로 려행하는 중국인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중국을 유람하는 뽈스까인도 갈수록 증가하고있다. 뽈스까로 려행을 떠난 중국관광객은 연인수로 2004년 7700명에서 현재의 6만여명으로 증가했다. 작년 중국을 유람한 뽈스까 관광객도 7만명에 이르렀다.

현재 우수한 교육자원을 가진 뽈스까는 중국류학생의 새로운 목적지로 되였는바 뽈스까로 류학 가는 학생이 해마다 증가되고있다. 량국 지역정부간의 협력교류 또한 끊임없이 증가되고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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