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은 지난 21일, '2016년 뉴미디어 청서'를 발표했습니다. 청서는 지난해 인터넷+ 행동계획을 실시한 후로 인터넷이 경제, 정치, 사회 등 분야에 깊이 융합되면서 경제 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6억 8천 8백만 명의 네티즌 가운데서 모바일 쇼핑자가 3억 4천 만 명에 달합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43.9% 늘어난 수준입니다.
현재 중국의 웹사이트 수가 423만 개에 달합니다.
전자상거래 규모가 20조 위안을 넘어섰으며 인터넷 경제가 30% 이상의 속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편, 모바일 광고 시장규모가 80% 늘어난 147억 7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