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오줌 쌌다는 이유로 모닥불로 위협…비정한 의붓아버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6.29일 10:12
이불에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세 살 의붓아들을 모닥불에 학대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인근의 한 마을에서 세 살 남자아기를 모닥불에 학대한 의붓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남자아기는 전날 밤 이불에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의붓아버지에게 학대당했다. 올해 스무 살인 남성은 집 창고로 추정되는 곳에 모닥불을 피운 뒤, 아기의 하의를 벗긴 채 들었다 놓기를 반복했다.



영상은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온 이웃 주민이 촬영했다.

모닥불로 의붓아들을 위협한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명확한 증거자료가 남아 무거운 처벌을 피할 수는 없어 보인다.

하반신과 성기 부근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아기는 치료가 끝나는 대로 엄마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데일리메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17%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