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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마천자소학교에 퉁소양성기지 세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01일 08:58

훈춘 밀강향의 퉁소공연대 공연장면 (자료)


“퉁소의 고향”으로 소문높은 훈춘시에서는 무형문화재에 대한 보호, 전승과 훈춘시의 특색문화브랜드를 더 잘 살리기 위해 훈춘시마천자향소학교에 조선족퉁소양성기지를 설립했다.

훈춘시문화관에서 마천자소학교에 퉁소 100대를 제공하였고 퉁소를 전문 가르칠 교사한명도 파견했다.

훈춘시에서는 선후로 퉁소협회를 설립하였고 퉁소전수소와 청소년퉁소양성기지를 설립하였으며 《풍전산곡》퉁소음악작품집도 출판했다. 또한 무형문화재 전시, 공연활동 등 형식을 통해 퉁소예술을 전승, 추광 보급시켜왔는바 퉁소공연대오도 부단히 발전장대해졌다.

마천자향소학교퉁소양성기지의 설립은 청소년퉁소예술인재를 양성하고 퉁소예술을 전수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당전 조선족퉁소는 이미 국가무형문화재에 등재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훈춘시범구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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