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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고 뛰어난 中불교 석각 조각상 예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20일 15:30

(흑룡강신문=하얼빈) 불교 석각 조각상은 일종의 불교문화 특색이 있는 대형 설굴을 캐리어로 하는 석각 예술 경관이다. 중국의 불교 석각 조각상은 불교가 중국에서 널리 알려진 후의 필연적 산물인 동시에 시대적 낙인이 찍혀져 있다. 중국에서 불교 석각 조각상의 역사는 동한시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불교가 인도로부터 중국에 전해지면서 북방의 황하유역에는 바위(山岩)에 따라 만들어낸 불교 건물 형식--석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중국에 현재 남아 있는 불교 석각 조각상은 대부분이 위진(魏晉), 수당(隋唐)시기의 작품이며 그 내용은 모두 불교 인물 또는 이야기에서 소재를 취한 것이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다퉁(大同)의 운강석굴(雲岡石窟), 뤄양(洛陽)의 용문석굴(龍門石窟),톈수이(天水)의 마이지산석굴(麥積山石窟)과 충칭(重慶)의 다쭈석굴(大足石窟)등이다. 이 석굴 조각상들은 남북방 차이가 크다. 북방지역의 석굴 조각상은 인도의 조각상 양식의 영향을 받아 표현수법이 농후하고 소박하며 간결하다. 남방 석굴의 석각 조각상은 불교정신의 자비,평온,장엄외에 중국 회화와 조각의 전통 기법과 심미관을 융합하여 민속의 성분을 많이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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