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8일, 중국을 방문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시종 유엔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 국제체계를 수호하고 “유엔헌법”의 취지와 원칙을 지키며 대화와 담판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원칙을 적극 추진하며 기후변화 등 전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에 적극 참가하여 세계평화와 발전에 력량을 더해주고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유엔관계와 협력추진에 힘을 아끼지 않은 반기문 사무총장의 공헌을 높게 평가하고 중국은 유엔의 사업를 견결히 지지하고 유엔의 권위를 수호하여 유엔의 사업을 추진하며 각측과 함께 세계평화안정과 발전번영에 힘쓸것이라고 표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국 남방지역에서 발생한 홍수재해에 위문을 전하고 중국정부의 견강한 지도하에 중국인민은 반드시 재해를 전승할것이라고 표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은 전세계 재해방지와 재해감소, 지속가능한 발전사업에 공헌한 중국을 찬양한다고 표하고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과 기후변화 등 전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할것을 중국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