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5일휴가모식 탐색 실행할듯
올해 말까지 길림성에서는 연인원 1억 6500만명의 유람객을 접대해 2894억원의 수입을 확보하며 생태관광, 빙설관광, 향촌관광, 변경관광, 다국관광, 민속문화관광과 새경영형태관광제품 체계를 더욱 보완함으로써 유람객들의 인구당 평균 체류시간을 3일, 인구당소비를 600원에 달하게 할 예산이다.
이는 12일 길림성정부판공실에서 발표한 “길림성 관광업추진발전공략실시 방안에 대한 통지”로부터 알아본 소식이다.
2년에서 3년 시간 들여 여러갈래 정품관광대 형성
2년에서 3년 시간을 들여 여러갈래 정풍관광대를 조성하려 한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동부지역을 중점으로 “장춘—길림—연변—장백산지역” 정풍관광대를 조성하며 연선의 중점 풍경구유람객봉사중심, 도시관광교통중추중심, 관광화장실, 주차장, 관광교통표시, 신경영형태기지 등 기초시설과 공공봉사시설을 조합, 보완하기로 했다.
화장실, 표준에 미달하면 “한표부결”제 실시
길림성에서는 700개 관광화장실을 새로 건설 또는 확건한다. 관광화장실건설을 각지 정부사업의 목표책임제심사와 감독감찰내용에 통일 편입시키고 관광화장실건설관리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한개 숙영지, 2개 소, 4개 구 ” 즉 관광숙영지, 향촌관광시범소, 공업관광시범소, A급풍경구, 생태관광시범구, 관광휴가구, 관광와 문화융합 시범구의 질등급평가에서 “한표부결”제를 실시한다.
견학려행기지건설 지지
“관광+”신경영형태육성을 진행한다. 종업원유급휴가제도를 추진하고 주말 2.5일휴가모식을 탐색, 실행한다.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 “생태고속” 등 교통간선에 의거한 휴일 자체관광, 자가용관광, 레저관광, 주문관광, 개성관광 등 신제품을 내와 각 시(주) 도시간 2시간관광경제권을 구축한다.
견학관광을 중소학교의 일상 덕육, 미육, 체육의 교육범주에 넣으며 각지의 견학려행기지건설을 지지한다.
“길림관광정부기함점”건설 계획
“관광+인테넛”지혜관광을 추진한다. 아리바바그룹과의 합작을 다그쳐 “길림관광정부기함점”을 건설함으로써 길림성내 중점관광기업의 입주를 고무한다. 휴가코스, 호텔, 풍경구입장권, 항공권, 관광기념품, 토산물 등 관광제품온라인판매를 실행하며 향촌휴가온라인현금체험관광 등 지혜관광체험제품을 내놓는다.
남방과 합작해 “계절교환”관광 보급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북경, 천진, 하북, 장강경제대 등 중점관광객원 지역의 교류와 합작을 심화시키고 “계절교환” 등 특색주제를 두드러지게 해 시장판촉을 추진하고 지역련맹전략적 협력관계를 건립한다.
항공관광련맹설립 탐색
항선네트워크를 적극 확대하여 로씨야 등 국제항선을 점차 풍부하게 함으로써 장춘을 주축으로 한 길림성내 공항의 “경상적인 비행”을 확장한다. 장백산공항을 림시통상공항으로 신청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각 항공회사, 중점 려행사로 구성된 항공관광련맹 설립을 탐색하고 자원을 정합시키고 관광객원 조직능력을 향상시킨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