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민정부가 15일,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업 관련 수금 정돈상황을 전문 조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업의 수금관리를 강화하고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키며 실체경제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가의 일반성 수금 정책을 확보하고 취소한 수금 제도와 수금 기준 인하의 집행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여러가지 명목의 수금을 통제하여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며 보류해야 할 수금 기금항목에 대해서는 과학적이고 공개 투명한 관리제도를 건립하게 된다. 한편 더 세부화된 정책과 조치를 제기하고 감독관리 기제를 조속히 수립하는데 주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