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민족사업회의 정신관철 경험교류회가 15일 북경에서 소집됐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제1차 전원회의에 출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근년래 특히는 2014년 중앙민족사업회의이래 민족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긍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민족사업을 깊이 중시하고 새로운 사상과 관점, 요구를 제출하고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민족사업의 대정방침과 전략적과업을 명확히 제시했다. 각지 각부문은 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사업중점을 파악하고 발전을 다그치고 합력을 형성함으로서 민족지역의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각 민족사이의 래와과 교류, 융합을 추진함으로서 민족단결 진보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다음단계 민족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요구를 제출했다.
첫째, 통일된 다민족국가의 기본국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중국특색의 민족문제 해결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
둘째, 민족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다그치고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중화민족의 대단결을 강화하고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넷째, 민족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것으로 민족대단결을 위해 근본적담보를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