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작가협회 ‘생활 속에 심입하고 군중 속에 뿌리박자’를 주제로 한 실천경험교류회 및 창작련락사업회의가 사천성 면양시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전국 55명 선진개인을 표창했는데 그중 우리 주 작가 류덕원이 입상했다.
류덕원은 돈화시세무국의 간부로 2018년 중국작가협회에 가입했다. 류덕원은 여가시간을 리용해 적극 새시대 연변향촌을 소재로 한 창작활동을 견지해왔는데 선후하여 시가집, 수필집 7부를 출간했다.
2013년 류덕원이 창작한 는 올해 길림성작가협회 중점지원프로젝트에 입선됐고 2019년 공화국 창건 70돐을 맞으며 시가집 《시돈화 70수(诗敦化70首)》을 출간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돈화시 현유진 쌍룡툰의 발전과 변화를 다룬 장편수필 를 창작, 중국서적출판사에 의해 곧 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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