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일전선사업부가 2월 18일 북경에서 무소속인사와 당외 지식인 건의 제기와 대책마련 경험교류회를 열었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인 우권은 회의에서, 무소속인사는 우리나라 정치생활의 중요한 력량이고 당외 지식인은 국가 발전건설의 중요한 “인재 풀”과 싱크탱크라고 지적하였다.
우권 부장은, 무소속인사와 당외 지식인들이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오랜시간에 걸쳐 형성된 우량한 전통으로서 우리나라 사회주의 민주정치의 제도적 배치이자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객관적 수요이며 당과 정부의 과학적인 결책과 민주결책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우권 부장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학습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신심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를 수호하고 참정의정과 건의 제출의 방향과 중점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무소속인사와 당외 지식인들에게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