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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인도하에-새시대 새성과 새편장] 광동-향항-오문 광역 도시권, 과학기술 혁신의 새동력 전력 건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19일 00:00
중공중앙과 국무원이 18일 을 공식 발부했다. 이는 광동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 건설이 참신한 발전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광동향항오문 도시권 건설은 습근평 총서기가 친히 계획하고 친히 포치하였으며 친히 추진한 중대 국가전략으로서 새시대 우리나라 전면개방의 새구도 형성을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이다.

2017년7월1일, 가 향항에서 체결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협의 체결식에 참석했다. 1년 남짓한 시간동안 광동향항오문 세 지역은 광동향항오문 광역 도시권 건설을 위하여 대량의 사업을 진행했다. 금후 광동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은 국제1류 통상구와 세계급 도시권 건설을 완성하게 된다.

광동향항오문 광역 도시권에는 향항특별행정구, 오문특별행정구, 광동성 광주시, 심수시, 주해시, 불산시, 혜주시, 동관시, 중산시, 강문시, 조경시가 망라되여 있다. 총면적은 5.6만 평방킬로메터이고 2017년말 총인구는 7천만명에 달한다. 광동향항오문 광역 도시권은 우리나라에서 개방수준이 가장 높고 경제활력이 가장 강한 구역중 하나로서 국가발전대국에서 중요한 전략적 지위를 차지한다. 요강은, 광동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은 금후 심수 앞바다, 광주 남사, 주해 횡금 등의 중대한 협력 플랫폼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주해 횡금신구 당위원회 우경 서기는, 이는 광동성 3대 자유무역시험구의 금후의 발전을 위하여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고 말했다. 우경 서기는, 횡금은 광동 향항 오문심층 협력시범구 건설에 주력할 것이라고 표하고 혁신, 향항 오문과의 융합을 둘러싸고 향항오문이 국가의 발전대국에 융합되는데 일부 제도성, 체제성, 기제성 혁신조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권의 쾌속 교통망을 건설하는 것은 구역내 요소의 쾌속류통을 실현하는 중요한 조건이다. 요강은, 광동향항 오문은 도시간 쾌속 교통망을 구축하여 도시권 주요 도시간의 1시간 통차권을 형성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올해 5월 광동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 동서 핵심구를 련결하는 중요한 경유 통로인 호문2교가 곧 통차된 이후 주강 통상구 동서 량안의 더욱 효률높은 상호련계와 상호소통이 현실로 될 전망이다. 호문2교 프로젝트 리연병 부총경리는, 호문2교가 통차를 실현한 후 동관에서 번우, 불산, 강문 그리고 기타 지역으로 통하는 교통이 한층 더 편리해졌고 전반 주강삼각 량안에서 주강 2대 판도를 도약하는 고속도로가 더 원활하게 련통을 실현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통관모식을 혁신하고 광동 향항 오문대교의 작용을 더 잘 발휘하기 위하여 요강은 또 한가지 중요한 요구를 제출했다. 바로 얼마전 통차를 실현한 향항 주해 오문대교에서 광동 향항 오문 세곳의 밀접한 협력을 계속 추진하는 것이다. 오늘날 공북세관과 향항세관의 “다모식 화물 합동운송 중계운송 물류 편리계획”은 향항주해오문대교가 성공적으로 공식 접목된 후 광동과 향항 두곳 세관의 통일 집법을 실현하여 도시군 내 국경경유 화물의 류통속도를 크게 제고했다. 향항 주해 오문 대교세관 왕경위 부관장은, 광동 향항 두곳의 세관은 대교 통상구에서 화물운송 검사결과를 서로 인정하여 국경경유 화물이 검사를 받는 차수를 줄였고 따라서 기업들은 통관의 편리를 실감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요강 설계에 근거하면 2022년 광동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의 종합실력은 뚜렷이 증강되여 광동 향항 오문 협력이 한층 더 광범위하고 심도있게 전개되였으며 구역 발전동력이 한층더 제고되였을 뿐만 아니라 발전활력이 충족하고 혁신능력이 돌출하며 산업구조가 최적화되고 요소류통이 원활하며 생태환경이 아름다운 국제1류 통상구와 세계급 도시권 구도를 기본적으로 형성하게 된다.

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향항시민은 도시권 발전에 융합되는데 큰 기대로 충만되여 있다고 말했다.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도시권 건설은 국가전략차원에로 승격되였다고 표하고 지난 1년간 중앙지도자는 광동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 건설에 매우 큰 지지를 제공하였고 기대로 충만되였다고 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돌파를 모색하길 희망했다.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발전방향이 이미 확정된 상황에서 해당지역의 정부는 제도적인 분야에서 혁신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방협력은 호혜상생을 이끈다. 일대일로 건설을 중점으로 개방형 경제 새체제를 구축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 플랫폼을 건설해야 한다. 하나의 참신한 국제1류 도시권이 다그쳐 형성되고 있다.

광동성 마흥서 성장은, 올해 광동성은 전성의 력량을 동원하여 광동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 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흥서 성장은, 규칙으로의 상호 련결을 중점으로 도시권 건설 전문항목 계획을 다그쳐 편제하며 향향오문과 손잡고 국제1류 통상구와 세계급 도시권을 건설함으로써 전국의 질 높은 발전을 인솔하는 중요한 동력원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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