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1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중국은 5월에 미국의 국채 12억 달러를 추가 보유함으로써 여전히 미국의 제1채권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5월 말까지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총액은 1조 2440 억달러에 달합니다. 4월 말까지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총액은 1조 2428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달 미국의 제2 채권국인 일본이 보유한 미국 채권이 96억 달러 줄어 보유규모가 1조 1332억 달러로 하락했습니다.
5월 말까지 외국 주요채권인이 보유한 미국 국채 총액은 6조 2083억 달라로써 약 6조 2385 억 달라로 집계됐던 4월 수준보다 낮습니다.
지난해 12월 말까지 외국 주요 채권인이 보유한 미국 국채 총액은 약 6조 1700억 달러에 달합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