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식품약품감독총국이 얼마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예방용 생물제품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흡착 백신 수입 신청을 허가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유두종 바이러스에 속하며 HPV라고도 합니다. HPV 감염은 여성들에게 보편적으로 존재합니다. 위험 수위가 높은 HPV에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에 병리적 변화를 가져오거나 자궁경부암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예방백신 개발로 자궁경부암의 발병을 더욱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