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장고려, 파키스탄 회교도련맹 대표단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7.26일 08:37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25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파키스탄 펀자브성 수석부장 샤바츠가 인솔한 파키스탄 회교도련맹 대표단을 접견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습근평 주석이 지난해 4월 파키스탄을 방문한 이래 두나라사이의 전천후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가 강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위층래왕이 많아지고 제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이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고 지적하고 남해문제에서 중국에 대한 파키스탄측의 확고한 지지를 찬상한다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공산당과 회교도련맹은 장기적으로 친선래왕을 유지했으며 고위층래왕을 밀접히 하는 한편 국가운영분야의 경험과 교류를 강화할것을 희망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올해는 두나라 수교 65주년이 되는 해로서 중국은 파키스탄과 함께 두나라사이의 경제벨트건설을 다그치고 발전과 협력, 호혜상생을 도모하는것으로 두나라사이의 운명공동체 내함을 풍부히 할것이라고 표했다.

샤바츠 부장은 근간에 중국 국내에서 홍수피해가 나타난데 대해 위문을 전하고 파키스탄측을 대표해 만톤의 입쌀을 기증했다.

샤바츠 부장은, 당면 량국량당 관계발전이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했고 파키스탄측은 조치를 강구해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경제벨트건설을 확보하련다고 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