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유산소환경에서 시간이 좀 지나면 파랗게 되거나 싹이 나는데 잘못 식용하면 중독될수 있다. 일본의 한 연구팀이 “무독”감자를 연구개발해내 감자를 시름놓고 먹을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감자는 자연생장과정에서 여러가지 배당물질인 식물염기(配糖生物碱)를 산생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알카로이드(茄碱)인데 이는 감자의 총 배당 식물염기의 95%를 점한다. 배당식물염기는 감자의 덩이줄기에 가장 적고 싹, 껍질과 싹눈주변에 가장 높다. 그러기에 감자를 먹을 때 배당 식물염기량에 대해 크게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싹이 난 감자일 경우 배당식물염기의 섭취량이 표준을 초과시에는 중독을 일으킬수 있고 400미리그람의 배당식물염기를 섭취했다면 성년도 치사된다고 한다.
일본리화학연구소, 오사까대학 등 기구의 연구일군들은 감자의 PGA1과 PGA2 유전인자는 바로 두가지 알카로이드의 생물합성과 관계된다는것을 발견했다. 유전자이식기술을 리용하여 이 두가지 유전인자의 역할을 억제시키면 감자속의 이 두가지 알카로이드함량이 대대적으로 내려가지만 줄기와 덩이줄기의 생장, 성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아냈다 . 또한 이러므로써 감자의 저장기한도 연장될수 있음을 발견했다.
해당 연구성과는 미국의 학술지 《식물생리학》인터넷판에 발표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