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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명년부터 등급분할진료제도 실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7.28일 15:48
등급분할진료제도를 다그쳐 건립하고저 길림성에서는 “길림성등급분할진료제도 실시방안”을 제정했다.



명년부터 현역내 진료률 90%좌우 도달

방안에 따르면 올해 등급분할진료제도를 전면 건설, 고혈압, 당뇨병 등급분할진료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2017년에 등급분할진료정책체계를 점차 보완하고 기층 의료위생기구 진료량이 총진료량의 65%이상 도달하도록 하며 현역내 진료률이 90%좌우에 도달토록 한다.

2020년에 이르러 등급분할진료 봉사능력을 전면 향상시켜 길림성 상황에 알맞게 첫 진료는 기층, 쌍방향 진료, 급성만성병 분할치료, 상하련동의 등급분할진료제도를 대체적으로 건립한다. 이로써 작은 병은 향을 벗어나지 않고 큰병은 현을 벗어나지 않는 진료제도를 실시한다.

정부를 주도로 한 다층차 의료련합체 건립

방안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길림대학 제1병원, 제2병원, 중일련의병원과 길림성인민병원, 연변대학부속병원과 길림성 9개 시(주)중심병원과 43개 현급병원(매하구, 공주령, 장백산보호개발구 병원 포함)간의 의료련합체를 조직건설한다. 의료련합체내의 상급병원은 토요일, 일요일에 하급병원에 기층에서 확실히 수요하는 3, 4명의 의료 혹은 관리 전문가를 파견한다. 또한 해마다 하급병원을 위해 3, 4명의 골간의사를 양성한다.

명년 도시 1만명 주민당 2명이상 전과의사 배치

기층재직의사들에 대한 양성, 전과의사 정향양성, 기층 재직의사 학력층차를 향상시키는 등 방식으로 전과의사를 양성, 전과의사에 대해 규범화양성을 한다.

2017년에 이르러 도시 1만명 주민당 2명이상 전과의사를 배치하며 향진위생원에는 1명이상 전과의사를 배치한다.

신화사/길림신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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