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7월 28일, 리히터 규모 7.8의 대지진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업도시 당산(唐山)을 페허로 만들었고 20여만명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지진은 당산에 치명적인 재난을 안겨주었습니다. 당산은 페허속에서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1986년 당산은 회복건설을 기본적으로 완성했고 1978년 대규모적인 새로운 당산 건설이 가동되었습니다. 당산의 경제건설과 개혁개방, 여러 사회사업은 큰 발전을 가져 왔습니다.
2015년 전시 지역총생산액은 6,100억원에 달했으며 1인당 국민총생산액과 재정수입은 하북성의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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