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근일, 기자가 연길시소년활동중심에서 북산소학교 24명 학생들로 구성된 진달래소년예술팀이 “손에 손잡고 희망을 심자”와 “농악무”의 무용을 련습하고있는것을 보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2016년 시카고 국제청소년음악절”에 참가해 세계에 연길 청소년의 다재다능함과 락관적이고 향상하는 정신적면모를 보여주게 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2016년 시카고 국제청소년음악절”은 국가방송영화텔레비죤총국, 중국방송영화텔레비죤간행물협회와 미국 시카고시 문화부 문화중심에서 련합으로 주최하는것으로 중국과 미국 및 세계 각 국 청소년 예술재능공연의 형식으로 청소년들간의 우호적 왕래활동을 펼치고 우의를 돈독히 하며 평화를 촉진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