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발전연구쎈터 리위 주임이 30일 공급측 구조성 개혁에서 개혁 대상은 체제이고 조정 대상은 구조이며 변화 주체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리위 주임은 공급측 구조성 개혁 주체로서의 기업은 마땅히 질 향상 효과성 증대, 혁신 제고, 과잉 생산력 축소 등 면에서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제14차 중국기업발전고위층론단에서 리위 주임은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정책조치는 최종적으로 기업에서 관철되고 개혁 성과들은 최종적으로 기업의 상품질, 경영 효과성 제고, 이밖에도 시장내 공급과 수요 관계 개선에서 체현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리위 주임은 또, 이같은 맥락에서 볼 때 여러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들 모두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주체가 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리위 주임은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려면 상품질과 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아 정품 문화를 형성하고 장인 정신을 양성하도록 기업들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위 주임은 또, 량질의 효과적인 공급을 기업의 주력 방향으로 삼아 기업의 상품과 봉사가 시장 수요의 단계적, 구조적 변화에 발맞추고 나아가 시상 수요를 선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