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알샤맹은 예로부터 락타가 많아 락타의 고향으로 불리워왔다. 최근 이곳 목축민들은 스마트 방목시스템을 도입해 선진적인 기술로 락타를 방목하고 있다.
내몽골 어지나기의 목촉민 우윈치무거는 기자에게, 과거 아버지 세대는 락타를 타고 락타를 방목했고 그러다가 오토바이를 타면서 방목했었는데 지금은 집에 앉아 휴대폰 하나로 방목할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 방목시스템은 내몽골 어지나기 농업과학기술국이 내몽골 이동통신회사와 손잡고 공동 개발해낸 시스템으로서 북두위성 기술로 목축장을 손금보듯 재연시킬수있다. 목축민들은 휴대폰 하나면 현지의 습도와 온도를 파악할수 있고 락타들이 풀을 뜯는 정경을 낱낱이 다 장악할수있다.
우윈치무거는, 이 시스템으로 방목하면 일이 쉬울뿐만 아니라 락타 한마리당 천원의 방목원가를 줄일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