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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생태목축업 시험구” 처음 출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8.14일 15:05
중국과학원이 개혁리념을 선양해 “솔선행동계획”을 펼치고 내몽골 훌룬부이르맹 농업개간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급 생태목축업 시험구를 건설하고 있다.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과학원 식물소 소장인 방정운은, 10%이내의 수열조건이 비교적 좋은 인공 목초지를 리용하여 목축업에 필요한 목초를 제공하고 나머지 90%의 천연 목초지에 대해서는 방목을 제한해 보호와 복구를 진행하는 초업과 목축업 통합발전의 이른바 “초목축업”개념을 제기하였다.

방정운 소장은, 생태목축업 시험구는 하나의 비교적 큰 구역내에서 과학적 계획과 합리적 분포, 정밀관리로 인공 목초지와 현대목축업을 주축으로 하고 각종 특색산업을 보충으로 하며 천연 목초지 생태기능을 크게 제고시키는 과학기술 선도형 시범 실물을 발전시키는것이라고 소개했다. 방정운 소장은, 6명의 원사가 인솔하는 원사실무소와 박사후 실무소가 선후하여 시험구에 설립되면서 원사, 전문가 등 고위급 인재들이 개간지 초원 현지 공략에 동참할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중국과학원 합비지능기계연구소 왕유경 상무부소장은, 위성, 무인기 등 설비를 리용하여 원격조종, 농업탐사, 기상 등 분야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반 농토, 농기구, 젖소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입수할수 있어 정밀 시비, 농약 투여, 생산량예측, 병충해 예방퇴치, 수확 등 과정에 대한 과학적 결책을 실현할수 있다고 말했다.

왕유경 부소장은, 고생산가치 목축업발전을 토대로 하여 지능 초목축업 사물인터넷, 초제품 심층가공, 개간구 생태관광 등의 동반 발전과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표하고 중국과학원은 2018년까지 보급가능한 생태초목축업 시험구 모델을 내와 초원지역 목축업발전방식을 근원적으로 개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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