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근년래 농촌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농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농촌 사회를 안정시키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가 다양한 조치로 농민들의 수입증대를 힘써 추진하였다.
농업 질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연길시는 농업 표준화 시범구 건설을 부단히 강화하였다. 한편 농업 선두기업과 전문 농장, 전문 합작사, 가정 농장, 전문 목장에 대한 지지 강도를 확대하고 현대봉사업과 전통봉사업간의 융합 발전을 적극 도모하였으며 소비에 대한 온라인 경제의 인솔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켰다.
인터넷의 힘을 빌어 연길시는 농민들의 온라인 가게 오픈을 적극 격려하고 전 시 54개 촌에 농촌 전자상거래를 개통하였으며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적극 추진하였다.
또한 연길시는 경외 금융기구를 적극 유치하고 중소형 금융업체를 발전시켰으며 3농과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한 마을 은행을 적극 발전시켰다.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관광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연길시는 '생태 우선, 민속 강화, 국경 활성화, 빙설 특색'을 살리고 관광과 농업, 문화 산업간 융합 발전을 추진하였으며 관광홍보를 잘해 관광산업의 질 제고와 승격을 힘써 추진하였다./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