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사가 5일, “농업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하여 농업농촌발전의 새 동력을 다그쳐 육성할데 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몇가지 의견”을 발부했다.
중앙농촌사업 지도소조 부조장이며 중앙농업판공실 주임이며 중앙재정판공실 부주임인 당인건이 문건정신을 전면 해석했다.
당인건은, 당면 농업농촌발전의 내적, 외적환경이 모두 큰 변화를 가져오면서 새로운 모순과 문제들이 많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주로는 농산품 수요는 늘어났지만 공급이 따르지 못하고 자원환경 감당능력은 극한에 달했지만 친환경생산이 따르지 못하며 국외 저가 농산품은 대량 수입되지만 국내경쟁력은 미처 따르지 못하고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추진하는 전통동력은 약화되고 새 동력은 아직 부족하다.
당인건은 이러한 모순의 주요원인은 공급측에 있고 가장 돌출한 모순은 구조성, 체제성 모순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농업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깊이 추진하려면 공급측에 립각해 체제기제혁신을 강화고 모순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인건은, 개혁을 통해 자원소모에 지나치에 의거하고 량만 추구하던 농업농촌발전모식을 친환경생태와 질을 추구하는 발전모식으로 전변시켜 농업효률을 높이고 농민들의 수입을 늘이며 농촌생태환경을 잘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인건은 또, 농업공급측 구조성 개혁은 구조조정과 개혁을 포함하며 그중 농업공급측 구조에서 제품구조를 최적화하고 질을 돌출히 하며 생산방식을 조절하고 친환경을 돌출히 하며 산업체계를 조절하고 새로운것을 돌출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기서 개혁의 핵심은 정부와 시장관계를 잘 처리하고 시장과 요소, 주체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량곡 등 중요한 농산품 가격형성기제와 저장제도개혁을 심화하고 농업보조제도 등 중요한 조치를 완비화하며 재정투입기제와 농촌금융혁신 등 중대한 정책조치를 심화하고 신형의 농업경영주체와 봉사주체를 육성하며 농촌인력자원과 여러 부류의 인재유치정책을 잘 관철해야 한다.
문건은 또 조건이 있는 향촌에서 농촌합작사를 주요 매개물로 농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또 수익을 얻을수 있는 전원 종합체를 건설하는것을 지지하고 농업종합개발과 농촌종합개혁 지불전이 등 경로를 통해 시점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당인건은, 당면 향촌 건축설계와 향촌 계획인재가 필요하다며 문건은 대학교와 직업학교에서 향촌계획건설과 향촌주택설계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전문인재를 육성할것을 요구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