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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농업농촌경제 안정속에서 호전세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05일 00:00
상반기 중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됐고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중 농업농촌 경제가 초점으로 떠올랐다. 주추돌 역할을 발휘하는 량곡에서부터 출발해 향촌발전 기능을 증강하는 1차, 2차, 3차 산업 융합 그리고 농민들에게 더 많은 획득감을 주는 수득 증대에 이르기까지 농업농촌 경제의 성과들이 많이 나타났다.

올해 여름철 량곡 총생산량은 2835억근에 달해 59억근을 증산하면서 사상 최고치와 같은 수치를 이루어냈다. 그중 량질의 전용 밀 면적은 33% 수준까지 증가했다.

중앙에서는 중요 농산물 특히 량곡 공급 확보는 향촌진흥 전략 실시의 선차적인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여름철 량곡 증산, 질 향상의 배후에는 우리나라 농업 큰 성들이 량곡 안전책임을 안정적으로 짊어져야한다는 중앙의 요구에 따라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층 추진한 노력이 자리해 있다.

구조 최적화 면에서 하남성은 2억을 들여 량질의 전용 밀 발전에 투입했고 국가는 콩 진흥계획을 가동하고 올해에 콩 면적을 1000여만무까지 늘이게 된다. 친환경 품질 제고 면에서 화북성은 물절약 벼 보급 면적을 60% 정도까지 늘였다. 생산력 제고 면에서 전국적으로 고표준의 농경지 8천만무를 새로 건설했다.

향촌 발전 원동력 증강도 상반기 농업농촌경제 발전 판도에서 주목해볼 만하다.

상반기 제1차산업 증가치가 2조 3천 2백 7억원에 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고 제2차산업인 규모 이상 농산물 가공업은 영업소득 약 6조 8천억원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이밖에 제3차 산업인 휴양농업과 향촌관광 영업소득도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물을 마실 때 우물 판 사람을 잊지 말아야한다. 향촌산업의 흥기는 향촌진흥에 대한 중앙의 통일 포치에 힘입은 결과로 중앙이 향촌진흥의 관건을 산업 진흥이라고 명확히 제기한데서 비롯됐다.

정해진 방향에 따라 해남성 담주시는 향촌진흥 투자개발회사를 세우고 인재와 기술, 자금 등 농업 관련 자원들을 한곳에 통합시켜 특색 산업단지를 발전시키고 있다.

향촌산업의 흥기로 농민들이 획득감을 가장 크게 누리고 있다. 상반기 농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7778원으로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이는 국내생산총액과 도시농촌주민 소득 증가폭보다 각기 0.3, 0.9 % 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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