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부터 3일까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즉 RCEP 장관급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협정담판 추진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이번 회의는 협정담판의 관건적 단계에서 주최한 한차례 중요한 장관급회의이며 최초로 중국에서 주최한 협정 장관급회의이다. 회의는 협정담판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시장 진입 허가 면에서 3분의 2의 쌍무 시장 진입 허가 담판은 이미 끝났고 나머지 담판 내용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규칙 담판 면에서는 이미 금융봉사, 통신봉사, 전문봉사 3가지 내용을 새로 완성하고 각측은 80%이상의 협정서류와 관련해 합의를 보았으며 나머지 규칙담판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각국 장관들은, 협정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무역 발전, 개방 포용 유지,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무역체제를 추진하고 무역투자발전에 유조한 지역정책환경을 마련하는데 극히 중요하다고 인정하면서 각측은 적극적인 담판추세를 유지하고 나머지 분쟁을 축소하고 해결함으로써 지난해 협정 지도자회의에서 확정한 “2019년 년내 담판마감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표했다.
중국 상무부 종산 부장은, 지난해 11월 각 회원국 지도자는 2019년 년내에 담판을 마감하는 목표를 확정했다며 16개국 무역장관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것은 지도자 공동인식을 함께 실천하려는 의지와 년내 담판을 끝내려는 결심과 신심을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