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녀자배구팀의 연변적선수 류효동
12년만에 여름철올림픽경기대회에서 녀자배구경기 금메달의 영예를 다시 따낸 중국녀자배구팀 선수 중 10번 류효동(刘晓彤)은 길림성 돈화시 사람이다.
효동은 1990년 돈화시한장향신향촌에서 태여났다. 그의 부모는 아직 돈화시에 살고있다.
어려서부터 남달리 키가 큰 효동이에 대해 그의 부모는 효동이가 배구놀이에 천부적 재능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효동이가 13살 때 부모는 딸애를 북경에 보내여 배구를 배우게 했다고 한다. 10년동안의 강도높은 훈련과정을 거친 효동이는 2013년에 성공적으로 랑평이 이끈 중국녀자배구팀에 편입할수 있었고 련이어 그해로 국제녀자수준급배구경기, 2014년 스위스녀자수준급배구경기, 세계녀자배구대상경기 등 경기에 참가했고 올해 7월에 리오올림픽녀자배구경기에 참가하는 자격을 획득했다.
올림픽경기장에서 효동은 유력한 공격세를 보이면서 중국팀의 득점에 보귀한 순간들을 기여했다. 특히 중국팀의 브라질팀과의 경기에서 효동의 표현은 뛰여나 중앙 TV방송 해설원의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중국녀자배구팀이 금메달을 딴 기꺼운 소식에 이어 중앙 TV방송에서는 배구팀 선수들의 가정에까지 심입취재했는데 류효동네집까지 왔었다.
멤버들과 함께 금메달 수당대에 오른 류효동(오른쪽으로부터 6번째)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