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중국 경제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객관적인 평가를 살펴보면 국제사회는 중국 경제와 미래 발전 잠재력에 대해 믿음이 충만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경제는 큰 잠재력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서 현재 중국의 경기 운행은 안정적으로 추진되면서 호전되고 있으며 올해 2분기에도 1분기의 안정적 성장추이를 이어왔다고 밝히고 개혁은 중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어 제13차 5개년 규획에서는 혁신∙조율∙친환경∙개방∙공유를 발전이념으로 정했다면서 5대 발전이념이 구체화됨에 따라 중국 경제는 새로운 비전을 개척해 비교적 긴 중고속 발전 시기를 맞이할 것이며 따라서 세계 각국에 더 크고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 대변인은 “올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으로서 중국은 여러 회원국과 함께 세계경제의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에 포커스를 맞추어 G20이 혁신과 개혁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추진하여 세계경제의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