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10대민생공정”“100개 혜민사실”계렬보도(14)
—돈화시 고중교육을 의무교육범주에 편입
시공중에 있는 돈화시실험중학교 새 교수청사
돈화시에서는 시민들이 만족할수 있는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더욱 많은 시민들이 정책의 수혜를 받게 하고저 3275만원을 투입하여 전 시 고중교육을 무료교육범주에 포함시켰다.
시재정부문에서는 매 학생당 3500원을 예산에 편입하여 고중학생의 학비, 교재비, 숙박비, 건강검진비, 고중 3학년 보충수업비를 면제했다. 현재 해당 자금이 모두 조달되여 7500명의 고중학생들이 혜택을 받고있다.
돈화시실험중학교 교정에 들어서니 5층짜리 새로 건설한 교수청사가 한눈에 안겨왔고 시공일군들이 땡볕아래에서 교내 운동장 관람석건설에 땀동이를 쏟고있었다.
돈화시실험중학교는 1978년에 건설된이래 수십년이란 교육의 력사를 자랑해오는 한편 고중 1학년 교수청사는 오래된 세월과 더불어 여러가지 안전우환이 존재했다.
돈화실험중학교 교장 강동평은 “교수조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습하게 하고저 1365만원을 투입하여 건축면적이 6500평방메터에 달하는 새 교수청사건설을 시작, 올해 10월 15일에 정식 사용에 교부됩니다.”라고 밝혔다.
강동평교장의 소개에 따르면 새 교수청사는 28개 학급, 500평방메터의 멀티미디어 계단식교실, 425평방메터의 실내화장실 및 기능실과 교사판공실을 구비하였는데 동시에 1500명의 학생들을 수용할수 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