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윤균상 “이성경과 핑크빛 소문? 워낙 친해서 불거진 것” 해명 [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6.08.29일 10:57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윤균상이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호흡 맞춘 이성경과의 핑크빛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한 펍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균상은 “소문은 최근에 들었다. 하지만 이성경과 워낙 친해서 불거진 소문이라 크게 신경을 안 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성경이 워낙 밝고 개구지다. 별명이 ‘비글’일 정도다. 나도 장난치면 잘 받아주고, 연기도 함께 하다 보니 그런 이야기들이 나온 것 같다. 드라마 속에서 케미가 좋다 보니 그런 말도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성경에 대해 윤균상은 “살아있는, 꾸밈없는 배우다. 대본에 나와 있는 감정을 현실의 이성경이 진서우의 모습으로 풀어낼 줄 안다. 장면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했는데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더라. 좋은 배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평소의 비글 같은 매력과 달리 작품을 대할 때는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다.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연기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윤균상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정윤도로 분해 열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9%
10대 0%
20대 11%
30대 17%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1%
10대 0%
20대 17%
30대 33%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