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체코의 Frantisek Hadrava(45세)는 날씨가 좋을 때면 항상 자신이 직접 제작한 비행기를 타고 출근을 한다. 그는 2년 동안 3천 7백 유로를 투자해 개인 소유의 비행기를 만들었다. Frantisek의 비행기는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졌고 한 시간에 약 6L의 기름을 사용하며 최고 시속은 125km에 달한다.
Frantisek의 직장은 그의 집과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비행기로 이동하면 7분 정도면 회사에 도착할 수 있고 자동차를 몰고 가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게 든다. 매일 아침 Frantisek는 일찍 회사에 와서 비행기를 주차한다. 그의 비행기는 총 4개의 주차 자리를 이용해야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