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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2:3으로 한국에 아쉽게 패, 이길 수 있었는데

[기타] | 발행시간: 2016.09.02일 08:58

중국 축구대표팀이 경기 시작 전 중국 국가를 부르는 모습



중국 축구대표팀이 경기 전 찍은 단체사진



중국의 황보원(黃博文, 오른쪽 앞) 선수와 한국의 한국영 선수가 경기 중 볼을 다투는 모습



중국의 우레이(武磊, 왼쪽 앞) 선수가 슈팅을 날리는 모습



중국의 우레이(武磊, 오른쪽) 선수가 슈팅을 날리는 모습



위하이(於海, 위) 선수가 경기 중 헤딩슛을 하는 모습



중국의 위하이(於海)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모습



중국의 하오쥔민(蒿俊閔, 오른쪽) 선수가 득점 후 리쉐펑(李學鵬) 선수와 기뻐하는 모습



가오훙보(高洪波, 가운데)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을 지휘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일] 9월 1일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한국 서울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3으로 한국에 패했다. 중국은 3:0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후반 20분 만에 극적인 2개의 골을 성공시켰고 여러 번 위협적인 공격을 이끌어냈다.


중국은 5-3-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지만 한국은 강했다. 중국은 자살골로 1골 뒤져 있었고 경기 66분 한국의 이청용 선수와 구자철 선수의 연이은 득점으로 3:0 열세에 몰렸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이 긴장을 푼 틈을 타 중국은 위하이(於海) 선수의 발리슛과 하오쥔민(蒿俊閔) 선수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2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접전이 이어졌고 위하이, 런항(任航), 우레이(武磊) 선수는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최종 결과 3:2, 한국은 가까스로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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