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반기문: G20항주정상회의 2대 력사적돌파 실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05일 15:16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4일 항주에서 G20항주정상회의는 가지속발전의정과 기후변화문제에서 력사적돌파를 거두었는바 중국은 세계에 탁월한 리더십을 과시했다고 표시했다.

반기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G20의 의장국으로서 걸출한 공헌을 했는데 중국이 유엔 2030년가지속발전의정을 이번 정상회의의 핵심의제중 하나로 설정한데 대해 아주 감사하다고 말했다. 반기문은 가지속발전 추진은 “말하기는 쉽지만 실행하기 힘들다”면서 중국이 정상회의에서 가지속발전의제에 관해 행동계획을 제정하도록 추진한것은 력사적공헌이라고 강조했다.

기후변화분야에서 반기문은 중국과 미국의 중요한 협력을 찬양했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과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3일 선후로 반기문에게 기후변화 “빠리협정” 비준문서를 맡겼다. 반기문은 “습근평주석과 오바마대통령이 기후변화분야에서 과시한 탁월한 리더십을 고도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반기문은 또한 “중국과 미국이 력사적인 이 발걸음을 내디딤에 따라 현재 이미 26측이 ‘빠리협정’에 가입했는데 이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세계의 39%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타 해당 각국도 하루빨리 “빠리협정”을 비준, 락착하여 “빠리협정”이 되도록 빨리 효력을 발생하고 전 인류에 행복을 가져다줄것을 독촉했다.

중국의 빈곤감소사업에 대해 반기문은 마찬가지로 고도로 평가했다. 그는 중국의 빈곤감소성과는 글로벌 빈곤감소과정을 뚜렷하게 감축시킴으로써 세계에 모범을 보여주고 걸출한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반기문은 또한 이는 자신이 11번째로 또한 마지막으로 유엔사무총장 신분으로 G20정상회의에 참가하는것이라면서 중국의 뛰여난 조직하에 이번 G20정상회의는 반드시 원만한 성공을 거둘것이라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