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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돌을 옮겨...조선 홍수 피해 구조 현장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9.13일 10:43

현지시간으로 2016년 9월 12일, 조선 텔레비죤 방송국에서 조선 군인들과 민중들이 홍수재해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화면을 내보냈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 북부지역은 현재 수일동안 내린 폭우로 인해 60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실종됐다. 이에 조선 로동당 중앙위원회는 호소문을 발표해 전체 군인들과 민중들이 함경북도 북부지역에 내려가 구조 활동을 진행할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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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선 족들은 힘을 모아 지원하자 수해는 자연 피해만큼 어려운 이웃집에 지원하는것은 마땅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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