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패션지 인스타일은 한국 배우 김소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이 종영하기 전, 배우 김소연과 화보 촬영을 기획했다. 그녀는 열정 넘치는 애티튜드로 새로운 화보 이미지를 함께 구상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그녀가 삶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스타일링, 메이크업 등 소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데뷔 23년 차 베테랑 배우 김소연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다. ‘가화만사성’의 봉혜령을 연기사면서 큰 산 하나를 넘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편 드라마인데다 대사도 많고 힘든 감정신들이 많아서 도전하는 것 같았다고.

　　열애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묵묵하고 진지한 사람이라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며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데뷔 20년이 훌쩍 넘은 베테랑 배우 김소연은 매일매일 연기에 대한 열정이 커진다고 고백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김소연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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