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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로케트부대 시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9.27일 09:04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6일 오전 로케트부대 기관을 시찰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로케트부대 제1차 당대표대회의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로케트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로케트부대는 우리나라 전략 억지력의 핵심력량이고 대국지위를 지켜주는 전략적 지탱력이며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지도로 하고 새로운 정세하의 군사전략방침을 전군에 관철하며 정치건군, 개혁강군, 의법치군을 견지하고 력사사명을 명기하며 전략능력을 제고해 강대한 현대화 로케트부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케트부대는 지난해 말에 중공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국방과 군대개혁을 심화할데 대한 결책포치에 따라 성립되였으며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로케트부대에 군기를 수여했다.

26일 오전 9시30분경, 습근평주석이 로케트군 기관을 시찰하고 로케트부대 제1차 당대표대회 전체대표들을 친절히 접견했다.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남긴후 습근평주석은 로케트부대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로케트부대는 전략억제력능력 제고, 전쟁준비와 실전화수준 제고, 전략응용 강화 등 세가지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로케트부대의 사상과 정치자질을 제고하고 철같은 신앙, 신념, 규률, 책임감을 갖춘 강철부대를 만들어내며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당의 령도에 복종하고 로케트부대 특유의 전투정신, 전투작풍, 전투의지를 육성하며 훈련에 게으지 않고 전투준비에 소홀히 하지 않으며 전투에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기를 형성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인재배양에 중시를 돌리고 당기풍 청렴건설과 반부패투쟁을 추진하며 훌륭한 간부표준에 따라 인재를 등용하고 깨끗한 정치생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각급 책임자들은 기층사업을 잘 틀어쥐고 장병들의 실제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할것을 요구했다.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부주석인 범장룡,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부주석인 허기량,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상만전, 방봉휘, 장양, 조극석이 활동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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