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야생화 훈련 대상 자이언트 판다 새끼의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어미 자이언트 판다가 새끼에게 나무 오르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야생화 훈련장, 관리원이 야생화 훈련에 참가한 자이언트 판다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8일] 현재, 중국 자이언트 판다 인공 번식 프로젝트가 큰 진전을 거두며 자이언트 판다 개체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야생 자이언트 판다의 유전자 다양성을 개선하고 야생 자이언트 판다 개체수를 늘리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사육 자이언트 판다의 야생화 작업이다. 얼마 전, 쓰촨(四川) 아바(阿壩) 장족강족(藏族羌族)자치주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 허타오핑(核桃坪) 야생화 훈련 기지와 워룽(臥龍) 톈타이산(天臺山) 야생화 훈련장을 찾아 사육 자이언트 판다 야생화 훈련의 ‘비밀을 파헤쳤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