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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페레스 별세와 관련해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조전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9.29일 09:14
습근평 주석, 리극강 총리, 장덕강 위원장이 각기 이스라엘 대통령, 총리, 의장에게 조전을 보내 이스라엘 전 지도자 페레스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페레스의 가족과 이스라엘 인민들에게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조전에서, 이스라엘의 오랜 정치가인 페레스 선생은 중동문제 정치해결에 장기간 진력해온 중동평화진척의 창시자이자 추진자로서 이스라엘 인민과 국제사회의 존중을 받았다고 썼다. 조전은, 페레스 선생은 생전에 수차 중국을 방문하고 량국관계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고 페레스 선생의 별세로 중국인민은 오랜 벗을 잃었다고 썼다.

습근평 주석은, 조전에서 중국측은 중국과 이스라엘 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한다고 표하고 이스라엘과 손잡고 쌍무관계 안정발전을 드팀없이 추진하길 바란다고 썼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는 이스라엘 전 지도자 페레스의 별세와 관련해 이스라엘 네타니야후 총리에게 조전을 보냈다.

리극강 총리는 조전에서, 이스라엘의 저명한 정치가인 페레스 선생은 중동평화진척의 적극적인 추진자로서 국제적으로 높은 명망을 갖고있다고 썻다. 리극강 총리는 조전에서 페레스 선생은 생전 중국과의 친선관계를 위하여 장기간 진력해왔고 량국 제 분야 친선협력을 위하여 중요하고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썼다.

조전은, 당면 중국과 이스라엘 관계는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측은 이스라엘측과 함께 노력하여 건전하고 안정한 관계발전을 추진하고 제분야에서의 쌍무협력을 부단히 심화하여 두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썼다.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은, 이스라엘 전지도자 페레스의 별세와 관련해 이스라엘 에델스탄 의장에게 조전을 보냈다.

장덕강 위원장은 조전에서, 생전에 중국과의 친선사업을 위하여 일생을 바친 페레스 선생은 중국인민의 오랜 친구라고 썼다. 장덕강 위원장은 조전에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이스라엘 의회와 손잡고 두나라 친선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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