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인 유정성이 28일 북경에서 전국소수민족참관단 전체성원을 접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올해는 제13차5개년 전망계획기간 초요사회 전면 완성 결승단계의 서막을 여는 한해일뿐만아니라 홍군장정승리 8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참관단은 장정을 주제로 선후하여 광동, 강서, 북경 등지에서 참관고찰을 진행하고 위대한 장정정신을 실감했다고 하면서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우리당 민족사업의 훌륭한 전통을 학습선양하며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이고도 정확하게 관철하는 본보기로 되여 중국특색의 민족문제해결의 정확한 도로를 견지하고 넓혀가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과학적 발전을 추진하는 본보기 역할을 충실히 하여 민족지역이 전국과 함께 초요사회 건설을 전면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민족단결수호의 본보기로 되여 각 민족 왕래와 교류, 융합을 부단히 추진하며 법을 존중하고 법을 지키는 본보기 역할을 잘하여 진정 법률로 민족단결을 보장함으로써 중화민족이 한가족으로 일심협력하여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데 더 큰 새로운 기여를 하길 여러 대표들에게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