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13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향항조주상회 참관단 전체 성원들을 접견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은 조주상회에 3가지 희망을 제기했다.
첫째: 조국을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전통을 견지할것을 희망한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목표를 확고히하고 한나라 두가지제도의 결심과 신심을 확고히 하며 그 어떤 사람이나 기구, 정당을 막론하고 그 어떤 시기나 형식으로든지 중국령토를 분리하는것을 절대 허용해서는 안된다. 이는 향항, 오문, 대만동포를 망라한 전 중국 13억인민의 일치한 마음이다.
둘째: 향항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할것을 희망한다. 중앙정부는 일심협력으로 향항동포들의 생활이 날로 좋아질것을 희망하고 있다. 향항의 발전은 특별행정구 정부와 향항의 광범위한 동포들의 공동의 노력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의한 행정관리를 지지하고 천방백계로 향항경제의 번영을 추진하며 경제의 발전으로 안정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계속하여 내지의 발전과 건설에 더욱 잘 참여할것을 희망한다. 내지의 공급측구조성 개혁의 기회에 포착하여 회원사업발전을 추진하는 한편 내지의 발전과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