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면접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면접관이 열심히 채점을 하고 있다.
자신의 면접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8일] “눈썹 문신했죠?” 이 질문은 9월 28일 오전 모 항공사가 청두(成都)의 한 학교에서 개최한 승무원 채용박람회에서 나온 질문이다. 많은 선남선녀들이 승무원이 되기 위해 당일 채용박람회를 찾았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의 ‘자연미’를 강조했으며 여성들이 즐겨 쓰는 서클렌즈와 진한 화장, 눈썹 문신, 성형 수술 등은 모두 감점 요인이 되었다. 즉 ‘자연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일체의 인공적 아름다움이 거부된 것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