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주름 없애고 젊은 피부 만드는 식품 6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0.12일 09:29

몸이 피곤하면 눈 주위의 주름은 확 드러나고 피부는 칙칙하게 보이기 쉽다. 연구에 따르면 잠이 부족한 사람들은 크고 작은 주름살이 더 많아 보이며 눈이 부어있거나 피부가 늘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을 없애려면 잠을 충분히 자는 게 우선이지만 피곤해 보이는 피부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다.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피부를 생생하게 만드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녹차=녹차는 피부를 위한 청춘의 샘과 같다. 연구에 의하면 녹차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사멸한 피부 세포를 재가동시켜 피부를 개선시킨다.

다른 연구에서 12주 동안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피부가 더 매끈해지고 더 탄력 있고 수분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녹차는 피부로의 혈류와 산소 공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키위=염증을 감소시키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키위와 같은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여성들은 주름살이 거의 없는 젊은 피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시금치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콜라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콜라겐은 피부가 딱딱해지는 것을 막고 주름살을 없앤다.?

항산화제인 비타민C는 또한 콜라겐을 약화시킬 수 있는 활성산소를 퇴치하기도 한다. 시금치를 비롯해 케일, 근대 등의 잎채소에는 수분도 풍부해 피부에 수분을 유지시키고 안색을 좋게 만든다.

◆두부=피로에 지친 것 같은 축 처진 피부를 개선시키려면 두부처럼 콩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연구에 따르면 콩을 통해 아글리콘이라는 성분 40㎎을 섭취한 여성은 12주 만에 주름살과 딱딱해진 피부가 개선되는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물=연구에 의하면 몸속 수분을 잘 유지하면 피부를 탄력 있고 토실토실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비행기에서 막 내렸을 때 피곤하고 축 처져 보이는 이유는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더 젊고 신선하게 보이게 만든다”고 말한다.

◆연어=연어나 정어리 같은 기름기가 많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항염증 작용을 해 피부의 통증을 줄이고 피부를 더 매끈하게 하며 수분을 증가시킨다.

연어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아스타잔틴은 피부 탄력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호두에는 피부로 가는 혈류를 향상시키는 마그네슘도 함유돼 있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17%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제8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2024년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되며 같은 기간 동안 제33회 할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가 개최되여 5월 18일부터 공개 개방일에 들어간다. 이번 박람회는 '협력 및 상호 신뢰 기회'를 주제로 주회장에는 러시아

순조롭게 통관! 흑하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맞이

순조롭게 통관! 흑하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맞이

최근 흑하는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를 맞이했다. 이 전용렬차는 흑룡강성 첫 중국-유럽 목재전용렬차로 러시아 톰스크주에서 출발하여 반달동안 거쳐 순조롭게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흑하구역에 도착했으며 톰스크의 62컨테이너의 3000립방미터에 달하는 목재

교육부: 올해 특별교사 3.7만명 채용 예정!

교육부: 올해 특별교사 3.7만명 채용 예정!

교육부와 재정부는 최근 공동으로 통지를 발부해 2024년 농촌 의무교육단계학교 특별교사 계획의 시행을 잘 수행할 것을 요구했다. 료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특별교사 3.7만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4년 '특별교사 채용계획'은 여전히 중서부를 대상으로 실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