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남뉴스
배우 오윤아가 여름 패션 스타일을 공개하며 그녀의 활력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지난달 30일, 오윤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오윤아의 룩 북, 이번 여름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링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비디오에는 플라워 패턴 탑과 하이웨이스트 핫팬츠를 입은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윤아는 "이 브랜드의 옷은 몸매를 슬림하게 보이게 해주면서, 동시에 사랑스럽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줘서 자주 착용하게 된다."라며 패션 팁을 전했다.
그녀는 카키 컬러 재킷을 입어 캐주얼한 매력을 더해 "이 아이템은 원치 않는 부분을 가리면서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아한다. 물론 날씬한 것이 가장 좋지만, 가리고 싶은 부분이 있을 때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블랙 튜브톱으로 섹시한 룩을 완성한 그녀는 "톱을 입을 때는 항상 끈이 있는 브라를 선호한다. 일반적인 브라 끈과는 다르게, 튜브톱이지만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라며 자신의 스타일링 비법을 공유했다.
오윤아는 "여름에는 브라도 옷차림의 일부로 생각하고, 속옷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라고 덧붙여 패션에 대한 그녀의 깊은 생각을 드러냈다.
44세 오윤아, ‘이곳’ 주름 스트레스로 앞머리까지… 예방법 없나?
사진=유튜브
지난 23일 배우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그녀가 브런치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에서 브런치를 즐기던 오윤아는 "드라마에서 이마 주름이 너무 돋보여서 걱정이 되었다. 빛이나 그림자에 따라 주름이 더 깊게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앞머리를 자른 배경을 설명했다.
그녀는 덧붙여 "앞으로 저의 모든 드라마 출연 시에는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로 나올 것이다. 주름 때문에 너무 고민이 되어 이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그럼 이마 주름, 특히 표정 주름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예방법은 무엇일까?
이마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의 특정한 습관으로 인해 더욱 진해질 수 있다. 눈을 깜짝이거나 찡그리는 행동은 이마 주름을 만드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다. 특히, 안검하수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더욱 눈을 치켜뜨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이마 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표정 습관을 꾸준히 체크하고, 필요하다면 이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하루에 7~8잔의 물을 마시고, 매 식사 때마다 야채를 먹는 것도 이마 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안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또한, 자세를 고치는 것도 중요한데,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면 얼굴이 오랫동안 눌려 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흡연과 알코올 섭취도 가능한 한 피해야 한다.
또한, 외출 시에는 이마에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의 콜라겐이 손상되어 주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출 30분 전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이마, 턱선, 귓볼 등 선크림을 바르기 쉽게 잊는 부위에도 선크림을 충분히 바라야 한다.
이마 주름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 이마를 마사지해주는 데 필요한 오일을 바르고, 검지와 중지로 이마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이마 주름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하루에 두 번, 각각 10분씩 실시하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