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일전 백산시공안국에서는 특대 총기관련 마약밀매사건을 해명하고 마약밀매 범죄용의자 11명을 나포하고 마약 1338.83그람과 총기 3자루, 탄약 61발을 로획했다.
올 6월, 백신시공안국 홍기분국에서는 조사를 거쳐 시민 장씨가 마약밀매 협의가 있다는 단서를 장악했다. 7월 15일, 사건담당 경찰들은 범죄용의자 장씨를 나포하고 필로폰 20여그람을 로획했다. 전문수사조는 심사를 거쳐 장씨가 거대한 마약밀매 네트워크에 포괄돼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여러 부문의 경찰들을 선발하여 련합으로 정찰수사작업을 실시했다.
8월 19일, 전문수사조는 광동성 청원시에서 백산시로 부쳐온 우편소포안에 마약이 들어있음을 발견했다. 여러 모로 되는 차단을 거쳐 수사조는 범죄용의자 리씨 등 3명을 나포하고 마약 1214그람을 로획했다. 그후 백산시공안국에서는 마약의 우편발송지에 근거해 광동성 청원시에 정예경찰들을 파견해 나포행동을 실시했다.
8월 24일, 나포소조는 청원시경찰측의 배합하에 범죄용의자 류씨 등을 나포하고 마약 103.25그람과 산탄총 3자루 및 탄약 61발을 로획했다.
심사를 거쳐 용의자 류씨 등은 리씨 등과 결탁하여 우편의 방식으로 여러 차례에 거쳐 마약을 밀매한 범죄행위를 이실직고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