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축구팀은 15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 27라운드 홈장경기에서 1대2로 천진태달팀에 무너졌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너무 일찍 실점을 한 것이 오늘 패배의 원인이 되였다. 전반전 상대팀은 수비적인 전략을 세웠고 경기전 량쪽 변선을 잘 리용하라고 주문을 했으나 그 방면에서 부족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선수들 열심히 잘 싸워줬다. 하지만 프로는 경기결과로 모든것을 평가한다.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평가했다.
경기 후반전 하태균선수로 스티브선수를 교체투입시킨데 대해 박태하감독은 “스티브와 김승대 두 선수는 두 선수를 비교하기가 오늘은 애매하다. 스티브선수는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고 득점을 할수 있는 선수인데 상대 19번선수한테 고립되여서 고민을 해 늦어진것이다. 스티브선수는 항상 한방이 있는 선수이고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이고 그 한방을 기대했기에 교체가 조금 늦었졌다.”고 했다.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하게 된 윤빛가람, 니콜라 두 선수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두 선수 전부 팀에 도움을 많이 주는 선수들이다. 오늘 오랜 공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천진태달팀 파체코감독은“오늘 량팀 전부 승리를 위해 노력했고 멋진 경기 경기를 펼쳤다. 승리는 우리 팀 선수들의 노력한 결과이고 그들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 모든 팀들이 연변팀 홈장에서 힘든 경기를 펼쳤고 우승을 쟁탈하는 팀들이 패배를 했다. 오늘 승리는 가치가 크고 특수한 의미가 있다. 경기전 말했듯이 연변팀은 홈장에서 매우 완강했고 좋은 축구문화를 선보였다. 우리 팀은 오늘 총명한 경기를 펼쳤다. 여기까지 찾아와 응원해준 팬들한테 감사하다. 경기내용을 보아도 우리 팀의 응당한 승리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