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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6시간과 8시간 수면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1.01일 10:33

일도 바쁘고, 접대도 많고 또는 밤새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며 상당 시간 동안 우리는 부득이하게 잠자는 것을 ‘미뤄 두고’, 이를 낮에 보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게 되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잠에게 빚을 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요행을 바라는 마음으로 몇 십 분이나 몇 시간의 쪽잠이 뭐 그리 큰 대수라고 여기겠지만, ‘수면 빚’은 누적되기 때문에 만약 이를 수수방관한다면 결과는 매우 심각할 수 있다.


잠이 부족하면, ‘외모’가 폭삭 망가진다.


46세의 Sarah Chalmers는 영국 런던의 한 수면학교에서 진행하는 실험에 참가해, 각각 5일에 걸쳐 6시간과 8시간의 수면을 취했다. 그녀의 외모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수면 빚’을 너무 많이 지면, 질병 발병률이 대폭 증가한다.


영국 서리대학교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밤 수면 시간이 6시간에 못 미치는 날이 일주일간 지속되면 인체 내부에서 711종의 유전자 기능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특히 이 가운데는 신진대사, 염증, 면역력과 항스트레스 등과 관련된 기능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수면 부족은 바이오리듬을 교란시켜, 하루 동안의 정신 상태를 불안정하게 한다. 이는 곧 수면부족이 신체를 보충하는 기능을 방해할 수 있음을 뜻하며, 질병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조사에 의하면, 중국 사람의 31.2%가 심각한 수면 문제를 가지고 있고, 22%의 사람이 자정 12시 이후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며, 43.2%의 사람이 인터넷과 핸드폰 등을 보느라 늦게 잔다고 한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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