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3일 북경에서 아르메니아 공중원 마누기양 주석과 만났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은 아르메니아는 깝까즈지구에서의 중국의 좋은 벗이고 중요한 협력동반자로서 중국측은 아르메니아측과 함께 두나라 관계를 돈독히하고 호혜상생의 토대우에서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며 쌍무 실무협력을 격상시키려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은 중국 전국정협은 아르메니아 공중원과 국정운영, 참정의정면에서 협력하여 각자 국가와 쌍무관계 발전에서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하려 한다고 말했다.
마누기양 주석은 아르메니아는 옛 비단의 길 연선국가로서 중국측의 일대일로건설 창의를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제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려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