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3일 점심 끼르끼즈스딴 공화국 수도 비슈께끄 국빈관 회의센터에서 열린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부총리 리사회 제15차 회의에 참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성립 15년래 상해협력기구는 시종일관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국제정세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배경하에서 상해협력기구 성원국들은 단결합심해야만이 공동발전과 항구한 지역안전을 수호할수 있다고 하면서 금후 상해협력기구의 발전협력에 대해 몇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안전하고 안정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상해협력기구 성원국은 지역 반테로 기구기제건설을 공동 추진하고 정보교류와 집법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둘째, 융합발전구도를 건설해야 한다. 중국측이 창의한 일대일로 건설은 유라시아 경제련맹 건설과 접목협력중에 있다. 중국측은 각측과 손잡고 구역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고 세관, 검험검역, 인증 인허가 등 분야에서 협력하길 희망하고 있다.
셋째, 생산능력 협력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당면 중국과 까자흐스딴 협력 조기수확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기업이 우즈베끼스딴에서 건설한 발전소, 끼르끼즈스딴에서 건설한 정유공장, 따쥐끼스딴에서 건설한 세멘트 공장 등 대형 프로젝트가 량호하게 운행되고 있다. 한편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공압단지를 공동 건설하고 있다. 중국측은 각측과 공동노력하여 생산능력협력을 구역 경제무역협력의 중요한 기둥으로 건설하고 현지 경제발전의 경제성장점을 형성함으로써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길 희망하고 있다.
회의에 참가한 각국 지도자들은 1년래 상해협력기구가 협력발전에서 거둔 일련의 진척을 긍정하고 각국은 지역안전과 안정을 공동 수호할것이라고 표했다. 각국 지도자들은, 구역경제협력을 추진하고 해당 기구의 내적활력을 증강하여 본지역 평화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기여를 하길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의에 참가한 각 성원국 지도자들과 합동공보에 공동 서명하고 <2017-2021년 상해협력기구가 프로젝트협력을 한층더 추진하게 되는 조치 목록>, <상해협력기구개발은행과 발전기금을 성립할데 관한 차기 사업> 등 무역, 투자, 금융, 농업 등 제분야 협력문건과 결의를 비준했다.